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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able, 모바일로 주식 거래하는 법

주식 거래를 하려면 증권사 지점을 직접 찾아가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광판을 보며 종이 주문서를 작성하고, 창구 직원과 상담을 거쳐야 비로소 매매가 이뤄졌습니다. 대기 시간도 길었고, 거래 하나를 위해 반나절을 써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꽤 번거로운 과정이었지만, 당시에는 그게 당연한 방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출퇴근길에도, 카페에서도, 심지어 해외 여행 중에도 손쉽게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증권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계좌 개설부터 매매, 자산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앱 하나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HTS와 MTS, 뭐가 다를까

이런 변화를 이끈 핵심 기술이 HTS와 MTS입니다. HTS(Home Trading System)는 PC에서 실행하는 거래 프로그램으로, 큰 화면과 다양한 차트 도구를 활용해 보다 정밀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반면 MTS(Mobile Trading System)는 스마트폰 앱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시세를 확인하고 주문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두 가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KB증권도 PC용 H-able과 모바일용 M-able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여유롭게 분석할 때는 HTS를, 이동 중이거나 빠르게 대응해야 할 때는 MTS를 활용하는 식으로 상황에 맞게 병행하는 사용자도 많습니다.

M-able 다운로드 방법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KB증권 M-able을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직접 이동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두 플랫폼 간 기능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주식 매매, 계좌 조회, 시세 확인 등 핵심 기능은 동일하게 제공되며, 운영체제에 따라 사용 경험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M-able로 할 수 있는 것들

M-able은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거래도 지원합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접근할 수 있어, 글로벌 분산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주식 외에도 펀드, ELS,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앱 하나에서 관리할 수 있어 자산 전반을 한눈에 파악하기 좋습니다. 각 상품별 수익률과 잔고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앱을 번갈아 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도 크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메뉴가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초보자를 위한 투자 정보나 시황 콘텐츠도 앱 내에서 제공됩니다.

어떤 앱이 나에게 맞을까

비슷한 기능은 다른 증권사 앱에서도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움증권의 영웅문S, 미래에셋의 m.Stock 등 주요 증권사들도 저마다의 MT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국 차이를 만드는 건 화면 구성이나 버튼 배치 같은 사용성 측면입니다.

 

차트를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차트 기능의 완성도가 중요하고, 해외 주식 비중이 높은 사람이라면 환전 편의성이나 해외 주문 속도가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용하고 있다면, 연동이 편리한 KB증권 M-able이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직접 써보고 손에 맞는 느낌이 드는 앱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기준입니다. 계좌 개설도 앱 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시작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