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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한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다음 클라우드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기본 50GB를 무료로 제공했고, 이벤트를 통해 100GB까지 받은 사용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 6월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오면서 신규 가입이 막혔고, 그해 12월 31일을 끝으로 완전히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카카오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기는 했지만, 이는 AWS와 유사한 기업용 인프라 서비스로 일반 사용자가 파일을 저장하는 용도와는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다음 클라우드를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 세 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네이버 마이박스

과거 N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서비스입니다. 국내 사용자에게는 가장 친숙한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 기본 제공 용량 30GB
  • 지인과 파일 및 폴더 공유 가능
  • 윈도우, 맥,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

네이버 계정이 있다면 별도 가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합니다.

2. 구글 드라이브

구글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 기본 제공 용량 15GB
  •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 구글 오피스 도구와 연동이 뛰어납니다.
  • 용량을 유료로 늘리면 지메일, 구글 포토 등 구글 서비스 전체에 적용됩니다.

문서 작업을 자주 한다면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오피스의 조합이 특히 유용합니다.

3. 원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윈도우 사용자라면 이미 기본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본 제공 용량 5GB로 세 가지 중 가장 적습니다.
  • Microsoft 365 구독 시 1TB로 대폭 확장됩니다.
  •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과의 연동이 뛰어납니다.
  • 100GB 추가 용량을 월 1,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백그라운드에서 차지하는 메모리 비중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 원드라이브 바로가기 : OneDrive

어떤 서비스가 맞을까

세 가지 서비스 모두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기본 기능은 비슷합니다. 선택 기준을 간단히 정리하면, 평소 구글 서비스를 자주 쓴다면 구글 드라이브, 오피스 문서 작업이 많다면 원드라이브,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거나 국내 서비스를 선호한다면 마이박스가 자연스러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